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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드림렌즈

by 꼬방 2013. 7. 29.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드림렌즈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컴퓨터등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성장기의 아이들이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쓴 초등학생이 한반에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시력 저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란?

 

시력에 상관없이 매일 밤 착용하는 드림렌즈는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에 사용되는 특수 콘택트렌즈를 말합니다. 자기 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면 거의 정상시력을 찾을 수 있고 낮에 활동한 후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근시가 진행중이어서 라식수술을 받을 수 없는 20세 이하의 학생이나 성장기 어린이 또는 라식수술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성인의 경우에 적용이 되면 라식 또는 라섹 수술등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굴절수술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드림렌즈는 기존수술보다 빠른 시력회복이 됩니다.

 

드림렌즈는 연령의 제한이 없습니다.

성장기의 진행성 근시의 어린이(만5~6세부터) 근시가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초등학생에서 우수하고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성인들에게 적합합니다.

 

중등도 이하의 근시, 난시에서 탁월한 효과(근시-4D, 난시-2D이하)

 

기존의 콘텍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특수직업 종사자 (연예인, 운동선수, 조종사, 소방관, 비행승무원, 예술인 등)

 

먼지가 많거나 바람, 유해가스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연령(만18세)이하의 청소년으로서 안경을 벗고자 하는 사람

 

기타 고도 근시로 레이저수술(라식,PRK등)을 받은 후 시력이 불완전하여 다시 시력교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

 

 

 

드림렌즈의 특징 및 장단점

 

[장점]

- 하룻밤 사이에 시력이 회복되는 라식 수술 같은 시력교정 효과를 보임

- 수술하지 않고 근시, 난시 교정가능 (중등도 이하의 근시에서 가장 효과적)
- 교정범위가 넓어짐 (근시-6.0 디옵터까지, 난시 -2.0, 12,5 디옵터까지)

- 교정기간이 단축되어 시력호전을 수일내에 느낄 수 있음 (대개의 경우 1개월 이내)

- 다른 렌즈의 비해 착용이 쉽고 편안함

- 충분한 교정시력을 유지, 착용하는 동안에는 항상 정상 시력 유지됨

- 연령제한 없으며, 소아, 초등학생도 시술 가능

- 근시 진행 억제 기능이 있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유익함

- 다른 렌즈에 비해 적응이 쉽고 편안하며 아동의 경우 부모님의 통제가 가능

- 렌즈 분실의 위험과 마모 확률이 적어 렌즈의 수명이 훨씬 길다.

- 조직의 파괴가 없고 가역적이므로 좋지 못한 결과가 예상되거나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 시술을 중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절대 안전합니다.

 

 

[단점]

- 주기적인 렌즈의 착용이 필수적이다.

- 일반렌즈에 비해 값이 비싸다.

- 잠잘 때 렌즈의 위치와 착용시간에 따라 시력이 달라 질 수 있다.

- 잠잘 때 착용함으로 예기치 않는 각막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드림렌즈의 시술과정

 

드림렌즈 시술은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고, 우선 검사를 철저히 한 후에 착용여부를 판가름해야 합니다. 보다 정확하고 성공적인 굴절 교정을 위해 렌즈를 끼기에 적합한 눈인지, 각막이나 결막 염증, 안구건조증 등이 있는지 검사한 후 아래의 정밀 검사를 시행한 후 렌즈를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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