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어제 보다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
하늘은 완전히 잿빛으로 물들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득 메운결과인가?
봄이 어디갔나 했더니
춘곤증과 함께 우리곁에 있었네.ㅋ
특별히 한것도 없이
하루하루가 후딱 지나가는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인가?
시간가는것이 피부로 느껴지네..
25세에서 70대 할머니로
한순간에 변해버린 드라마 주인공처럼
우리 인생도 그리 되고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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