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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돌싱들이 갖춰야 할 재테크

by 꼬방 2013. 4. 9.

돌싱들이 갖춰야 할 재테크

 

 

 

 

요즘은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혼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들 돌아온 싱글이라고 하여 '돌싱'이라고 말들 하지요..

별로 좋은 의미의 말은 아닌듯 하지만 이젠 주변에서 자주 듣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돌싱은 어쨌든 혼자가 됐다는 뜻이고 소비에서도 자유로워졌다는 말일겁니다.

물론 자녀에 대한 양육비 부분에서 모두가 자유로운것은 아니지만요..

공동 양육비 부분을 제하고 나면 혼자 소득을 소비할 수 있는 상황이지요

따라서 직업이 든든하다면 여러가지 부분에서 여유로운 경제생활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가족이 없다는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이 아프거나 퇴직했을때 '리스크'를 나눌 이도 없다는 뜻이죠.

그 만큼 스스로를 지킬만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돌싱이라도 노후는 곧 다가오게 마련이죠.

이 대목에서 전문가들이 즐겨 야기하는것은 연금과 보험을 염두해 두라는 겁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본인이 일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것이고 그런상황에서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가장 먼저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를 활용해 직장을 옮기거나 잠시 일을 관두더라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메워지지 않는 부족 자금은 연금 저축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노후자금 마련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더해진 연금 저축으로 노후 생활비가 나와야 보다 수익을 올릴 만한 재테크에 나설만 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노후가 아니더라도 남녀 모두가 신경써야 할것이 건강입니다. 갑작스럽게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의료비나 간병비 뿐만 아니라 소득자체가 끊길 수 있습니다. 홀로 벌어서 홀로 쓰는 것의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리스크에 대처하지 못하면 끝장난다는 얘기죠..

 

아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꼭 유념하세요..

 

가족이 없다면 의료비에 대한 보장으로는 실비로 보상해주는 보험과 소득상실에 대비한 보험을 함께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병원비 중 건강보험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금의 대다수를 보험금으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발생시 병원비 마련에 큰 효자노릇을 한답니다. 병원비에 비례해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병원비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됩니다.

치료기간에 소득이 끊기는데 대비책으로는 '정액보상보험'이 있습니다. 특정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때 미리 약속한 금액을 지급하는 보험으로 치료기간의 소득을 일정 부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간병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평소에 건강하다고 해도 의료비 준비가 필요하듯 치료기간 중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가족이 없다면 간병인이나 요양원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듯이 재테크는 조금이라도 여유있을때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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