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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아직도 운전자보험에 가입을 안하셨나요?

by 꼬방 2013. 2. 19.

아직도 운전자보험에 가입을 안하셨나요?

 

 

 

 

 

현대사회를 살면서 운전은 필수요건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따져본다면.

미성년을 갖 벗어난 청년이거나 신체에 불편이 생겼거나

몇가지 이유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모든일을 함에 있어 기동력을 발휘해야 하는 스피드시대를 살고 있으며

운전은 우리 삶에 있어 뛸래야 뛸수 없는 필수요건이 된것이지요..

 

경제 활동을 윤활하게 하는데는 운전은 필수 불가결..

차량숫자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사고 위험률도 상대적으로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먹고살기 위해서 위험하다는 한가지 요소때문에

운전을 마다하고서는 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쉽지가 않지요..

 

 

 

 

 

몇년전에 필자에겐 아주 좋은 사업기회가 있었답니다.

아니.. 어찌 보면 그 해에는 엄청나게 오더가 넘칠때라고 해야겠지요

하루에도 몇십건씩 문의전화가 몰려 올때였으니까..

 

그런데.. 이때 제가 운전을 못하게 된 사연이 있었답니다.

아는 지인과 술을 마시게 되고 음주운전을 하게 된것이지요..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지 말아야 하는데..

그 날은 술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마시게 된것이지요..

 

결과는 뻔한것 아니겠어요..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음주단속에 떡하니 걸리고 만것이지요..

매일 다니던 길이라 술김에 안심을 하고 운행을 하였는데..

그날 따라 음주단속을 하였던 것이죠..

어쨌든 법을 어겼으니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상황...

음주량이 많았던 터라 ....정지가 아닌 취소사유가 되더라구요..

결국 면허취소...;;

 

뭐... 면허취소되면 1년후에 다시 시험봐서 따면 된다고 치고..

문제는 그 다음이죠..

없는 돈에 벌금까지 맞고 나서 운전을 못하게 되니 앞이 캄캄하더군요..

기동력에 문제가 되고 나니 아무리 많은 일들이 문의가 와도

무력화 되고 마는겁니다..

 

제가 하는일의 특성상 가까운곳에서의 일보다도

지방까지 가야하는 일이 허다하거든요..

기동력에 발목이 잡힌 상태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죠.

 

 

 

 

 

잠시 말이 옆길로 빠졌는데요..

이렇듯 운전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삶의 전부인 사람도 있답니다.

사고를 무릅쓰고라도 어쩔수 없이 운전을 해야 한다는 거죠..

 

또 한가지 예를 들어들이자면

면허취소되기 몇년전 퇴근길에 사거리 신호대기중에 있는 차를 살짝 받은적이 있습니다.

제가 타던 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살짝 밀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날 사고로 이어 질줄은 몰랐지요..

평상시처럼 신호대기중에 있는 차량 뒤로 가서 브레이크를 밟고 정지를 했는데..

살짝 차가 밀리더니 앞차를 아주 미세하게 들이받았답니다.

그때 제 차량은 코란도였고 앞의차는 소형 승용차였거든요..

차량 무게가 있어서 그런가 앞차에 충격이 있었나 봅니다.

아차 싶어 차에서 내려 앞차 뒤범퍼를 확인하는데..

앞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내려서 하는말..

옆자리에 있던 아내가 다쳤다는.....;;

 

사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만한 충격에 다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일..

하지만 그때 제차는 책임보험만 가입되어 있는 상태였답니다.

종합보험이라도 들어 있었더라면 아무일도 아닌것인데..

기본적인 책임보험처리이후 선처를 호소하며 합의를 요구하였으나

너무나 큰 돈을 요구하는통에 벌금을 감수하고 합의는 무산되었죠..

이후 피해자(?)측 보험사에서 무보험상해로 처리한 보험금이

수개월이 지난후 제게 날라와 결국 또 한차례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되었죠..

 

운전하면서 사고는 누구에게나 노출되어 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겠지만..

저역시 항상 그런 마음이었거든요..

하지만 내가 조심한다고 해도 어떠한 이유로든 사고의 위험은 곳곳에 산재해 있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그 순간부터...

 

그래서 자동차를 사는 순간...운행하기전에..

 

 

자동차 책임보험, 자동차 종합보험 및 운전자보험까지 들어놔야 하는겁니다.

흔히들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이 있기때문에 운전자 보험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생각하지만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내역이 운전자보험에서는 보장해 준느 경우가 많으며

보험료 또한 저렴하고 보장기간도 길고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행정적, 법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책임보험이나 종합보험하고는 성격상 차이가 크답니다.

 

 

운전자 보험의 구체적으로 장점을 몇가지 나열해보면,

 

 

 

 

 

첫째, 10대 중과실 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비입니다.

 

10대 중과실 사고란

신호위반, 중앙선침법, 제한속도보다 20km이상 과속, 앞지르기 방법위반, 철길건널목 통과방법위반,

횡단보도사고,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보도를침범, 승객추락방지의 위반 입니다.

최근 법률개정으로 자동차 보험에서는 이런 사고에 대한 보장이 안되지만 운전자보험에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을 제외한 나머지 중과실에 대해서는 사고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계약내용에 따라

실손보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둘째는 보험료의 할증을 지원합니다.

 

자동차사고를 내게 되면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은 사고를 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을 가입한 상태라면 할증된 보험료에 대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증을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는 운전자의 입원에 대한 대책이 확실합니다.


과실에 상관없이 운전자가 입원하였을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지급되는 것과 별도로 치료비와 입원기간 동안 임시생활비가 지급되어 운전자의 생활안정도 보장해주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운전을 직접으로 하는 직군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점으로 인해 운전자보험은 필수라 하겠습니다.

 

 

 

넷째는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보험료지급의 지속성입니다.


운전자보험은 사고의 횟수와는 상관없이 사고가 나는 대로 보장범위에 나와있는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운전횟수가 많을수록 오히려 유리하며, 특히 운전이 서툰 초보운전자에게는 꼭 필요한 보험입니다.

 

 

 

 

다섯째는 부가서비스에 대한 부분입니다.


운전자보험에서는 긴급견인비용이나 교통사고 처리비용, 면허정지 혹은 면허 취소 위로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폭넓은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차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현대사회를 살면서 운전자 건강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운전자보험에 대한 가입을 서두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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