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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넘치는 며느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14.

어느날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한뒤 며느리에게 전화를 때렸다.

 

 

인질범 : "네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1000 만원을 준비해라."

인질범 : "내가 약속한 장소로 돈을 가지고 오면 무사히 풀어주겠다!"


며느리 : "현재 내겐 그렇게 큰 돈이 없다. 그러니, 니 맘대로 해라!"


인질범 : "좋다 ! 그러면, 네 시어머니를 도로 데려다 놓겠다!"


며느리 : (다급한목소리로..) "아니다! 아니다!!"

며느리 : "빨리 약속 장소를 말해다오, 지금 당장 돈을 가져가마!"

 

 


인질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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